[김치유산균] 프리미엄 유산균 김치요거 30일차

※ 이 글은 식사하시면서 보시기엔 불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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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글은 2020년 01월 18일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을 옮긴 것입니다.

  주문받고 생산하는 프리미엄 김치 유산균 김치요거를 먹은지 30일차다. 30일 중에서 6일은 깜빡하고 못 먹었으니, 정확히는 24일차가 맞겠다. 내가 먹으면서 기대하는 효과는 크게 세 가지 정도인데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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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장염. 작년 7월, 12월에 장염을 겪고 나니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 번째, 역류성 식도염. 어렸을 때 라면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잠드는 일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위장이 울렁거리는 느낌을 받기도 했고, 위 내시경 때도 약간의 염증이 보인다고 했었다. 그래서 장 건강을 챙기게 된 것.

세 번째, 장은 제 2의 뇌라고 부를 정도로 우리 몸과 직결되는 부분이 많다. 실제로 우리가 먹는 것을 한 번 잘못 먹으면 심하게 고생할 정도로 '먹는 것'은 '장'에 곧바로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때문에 더욱 장건강을 챙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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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폭풍검색을 하고 나름대로 공부도 하다가 장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유산균 중에서도 강력하고 우리나라 사람 몸에도 맞을 것 같은 김치유산균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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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비싼게 좋다는 느낌을 받았던게, 다른 유산균 제품은 먹어도 큰 변화나 효과를 몰랐었는데 이건 먹자마자 2~3일 정도만에 변 색깔도 달라지고 방귀 냄새도 지독하지 않아서 겪어 놓고도 믿기 힘들다. 요즘 먹으면서 운동도 하고 있어서 점점 몸이 건강해지고 있음을 조금씩 조금씩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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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꾸준히 먹고, 장염도 더 이상 앓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