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이 일지] 2주차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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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9. ~ 20.10.25.

유튜브 자연산 광호야 채널을 통해서 알게된 프로그램을 돌린지 2주차에 대한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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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횡문근융해증의 후유증으로 팔 근육이 약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기본적으로 팔 힘이 부족하게 되니깐 중량을 드는 운동들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의 힘을 내기가 어려웠다. 어쨌든 6일 중 5일밖에 못한건 팩트다.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쉬러그 / 쉬러그 베리에이션

  아직까지 승모근에 자극 주는것이 약간 어렵지만 첫째주보다는 나아진 것 같았다.

 

 벤치 프레스 / 덤벨 프레스

  팔 힘이 부족해서 그런것인지 도저히 원판을 못 달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5kg짜리를 양 쪽에 꽂고 위안 삼았다.

 

스쿼트 / 데드리프트

  슬슬 중량을 올려서 하고 있지만 아직 RPE에 맞춰서 운동하지는 못하고 있다.(다시 입원할까봐 무서워서.)

 

오버 헤드 프레스 /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유튜브로 여러 헬스 유튜버들의 자세를 보고나니 조금 나아진 것 같다.

 

바벨로우

  딱 처음 한 두 번은 등에 자극이 잘 전달되는데, 그 이후부터는... 잘 모르겠다. 자극점 잃지 않는게 관건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