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강 2

[장염 재발] 이번엔 내과 방문 후기

이 글은 2019년 12월 06일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을 옮긴 것입니다. ㅜㅜ 이전에 스트레스성 장염을 앓았던 (https://itisik.tistory.com/45) 포스트를 쓴지 얼마나 됐다고 또 다시 장염이 찾아왔다. 의사쌤 피셜에 의하면 이번엔 바이러스성 장염이 의심된다고 하셨다. 경험으로는 두 번째인데 이젠 프로 장염러가 다 됐나보다. 배가 아픈 그 느낌에 따라 빠르게 판단이 선다. '이것은 장염이다'라고. 우선은 지난번에 덕 봤던 '생강청'을 근처 마트에서 샀다. 원래 먹던 브랜드 것은 없어서 급한대로 백설 것으로 구매했다. → 너무 달다. 그리고 생강차를 타 먹으면서 생각했다. 지난 번 장염 때 병원을 가지 않고, 적당히 스멕타 먹고, 밥도 조금... 죽도 조금 먹었던 터라 오래 앓은건..

[급성장염] 장염으로 일주일 앓은 후기 (답은 생강차!)

이 글은 2019년 07월 27일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을 옮긴 것입니다. 세상 살다 살다가 장염 후기를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건장한 체격이라든가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몸은 아니었다만, 평소에 잔병치레를 한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본 포스트는 뭔가를 드시면서 보기에는 불편할 내용들이 담겨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목에다가는 앓'은' 후기라면서 마치 지금은 말끔히 나은 척을 하고 있지만 실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일 아침마다 복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렇게 아프다가는 죽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처음인 것 같다. → 총 8일 정도 앓고 완전히 나았던 것 같다. ​ 최근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일을 겪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찰라, 스트레스 때문인지 매일 먹고 자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