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식당 후기

[망원역] 히레카츠가 맛있는 헤키(碧)[heki]

ITISIK 2020. 2. 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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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이름과 메뉴를 적고

3시 40분까지 기다린 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영업시간 -

11:45 ~ 20:3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월요일 휴무 | 별도 주차공간 없음

 

메뉴판 사진은 본문의 중간에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헤키 메뉴

돈카츠 전문점 헤키(碧)[heki] 입구

  밖에서 본 헤키의 입구입니다.

 

 

헤키 입구의 메뉴판

  헤키 입구에는 영업시간과 카츠 메뉴가 간단하게 있습니다.

  웨이팅을 위해서 이름을 적을 때에는 메뉴도 함께 적어주셔야 하므로, 미리 봐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리얼 메뉴판

들어가자마자 입구 가까이에 붙어있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히레카츠 정식을 2개 시켰습니다.

 

 

헤키 웨이팅

  헤키 대시 순번표 종이입니다.

  이름을 불렀을 때 근처에 안 계시면 패스됨으로 참고하세요.

 

 

웨이팅...

  어마어마한 웨이팅입니다.

  웨이팅 당시에 직원 분께서 40분 예상하셨는데, 가볍게 넘기고 1시간 10분 기다렸습니다.

 

 

헤키 입성(내부 인테리어)

헤키 주방

  분주하지만 요란하지 않은 주방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내부 분위기와 인테리어 입니다. 테이블은 5개, 한 테이블당 2~3명이 앉을 수 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바 형태의 자리가 3자리 정도 있었습니다.

 

 

카츠 맛있게 먹는 법

  테이블에는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습니다.

  정식에 나오는 히말라야 암염과 트러플 오일에 찍어 먹으면 풍미가 더욱 좋아진다고 합니다.

 

 

히레 카츠 정식

  히레카츠는 돼지의 등심을 이용한 카츠라고 합니다. 히말라야 암염, 트러플 오일, 돈카츠 소스, 절인 무, 미소장국, 밥, 히레카츠 6p, 겨자와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히레카츠 정식 근접샷

히레 카츠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히레카츠 입니다. 함께 놓여진 샐러드의 소스맛도 좋았습니다.

 

히레카츠 육즙

  젓가락으로 살짝 힘을 주어서 집으니 육즙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히말라야 암염

​  이름으로 유추하건데, 히말라야의 돌을 긁어서 얻어낸 소금인가 봅니다. 기분탓일지는 몰라도 일반 소금보다 덜 자극적인 것 같았습니다.

 

트러플 오일과 돈가스 소스

​  트러플 오일과 돈가스 소스입니다. 트러플 오일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말로 형용하기 힘든 깊고 오묘한 맛이 났습니다.

 

 

 

절임무

절인 무인데 맛이 좀 특이했습니다. 나쁜 의미는 아니고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와중에 중립을 지키는(?) 맛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미소장국

  평범한 미소국이었습니다.

 

 

  찰진 밥이었습니다. 리필이 안 되는 줄 알고 야금야금 먹었는데 리필이 가능했었습니다. 사진은 리필 받은 밥입니다.

 

  사랑하는 애인과, 친한 친구들과 함께 조용히 카츠 맛을 즐기며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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