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개봉 생에 두 번재로 구매한 애플 제품인데, 처음으로 구매했던 것은 중고 아이폰이었기 때문에 새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박스 패킹 방식도 하나하나 감상하며 개봉했었다. ▲ 전체 박스 풀샷 받자마자 뜯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찍은 박스 풀샷이다. ▲ 언팩을 편하게 도와주는 손잡이(?) 화살표를 잡고 방향대로 뜯으면 칼 없이도 편하게 뜯을 수 있다. 양쪽 작은 날개를 제끼면 제낄수록 iPad Pro 상자는 떠오르는 형태이다. 박스 안 쪽에 공간을 두고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충격 완화가 충분히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다운건 한 번 더 자세히 보아야 한다. 본박스 개봉 박스 정면에 프린팅된 것만을 말하자면, 프로 3세대와 다른거라고는 바탕화면 뿐이다. 가만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