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
이유 : 베트남 음식을 한국식으로 충분히 해석하여 먹기 불편하지 않았고 입맛에 맞았음.
양 ★★☆☆☆
이유 : 적은편. 면류가 대부분이라서 배가 금방 꺼짐.
청결 ★★★★☆
이유 : 테이블, 바닥 등 모두 깔끔한 편.
친절 ★★★☆☆
이유 : 친절하시지도, 친절하시지 않지도 않음.
재방문의사 ★★☆☆☆
이유 : 베트남 음식이 먹고 싶다면 갈만함. 가격대가 좀 있다는 점이 흠.
당산역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SK V1 center 건물입니다. 이곳 1층에는 식당이 은근히 많습니다. 아마도 이 건물에서 근무하시는 직장인 분들께서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곳이 아닐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제가 다녔던 KH정보교육원에서 이곳까지의 거리는 그리 짧지 않지만(게다가 신호등도 하나 기다려야 한다.) 인간이란게 참 간사한지라, 몇 번 왔다갔다한 지금은 그렇게 멀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위 사진에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11시 방향 쯤에 포메인 입구가 보입니다.
포메인 입구입니다. 입구에도 큰 메뉴판이 있어서 밖에서 메뉴를 둘러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밑에서 메뉴판 사진 찍은 사진이 또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충 이런 느낌에 분위기입니다.
아래부터는 메뉴판 폭탄입니다.
테이블에는 종이(저거 뭐라고 하죠... 빕스나 아웃백 TGI 가도 저런거 있는데..)와, 젓가락, 냅킨 소스 두 가지가 놓여 있어서 먹기에 편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왼쪽 소스는 팟타이 소스와 비슷한 해선장 소스라고 하고, 오른쪽 매운 소스는 F&C 하우하우 핫소스의 맛과 비슷하다고 그럽니다. 포메인에서 소스만 따로 팔기도 한다고 하네요.
곁들여 먹을 양파와 단무지입니다.
쌀국수에 기호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는 숙주나물과 양파가 나옵니다.
어떤 세트든지 함께 나오는 쌀국수 입니다. 양이 많지 않아요.
1인세트 - A
함께 나온 소스와 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글 쓰다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이상으로 포메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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