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서브웨이 서브웨이 한 초록색 간판입니다. 여름에는 바깥에 테라스도 운영했는데, 겨울에는 운영해도 이용할 고객이 없으니 접어둔 모습입니다. 이 부근이 은근 바람이 불어서 여름에는 괜찮을까 괜히 걱정되네요. 하여튼 오지랖은.
서브웨이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크게 샌드위치와 찹샐러드로 나뉩니다. 새로운 메뉴가 생겼을 수 있으니, 최신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홈페이지[ 샌드위치 메뉴 | 샐러드 메뉴 | 랩 ]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잡식을 가장한 육식인간이어서, 샐러드는 한 번도 시켜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요새는 살 찌우기 프로젝트 중이라 빵 중 가장 칼로리가 높은 허니오트를 먹고 있어요.
이렇게 빵이 놓여진것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데요. 서브웨이를 처음 주문했던 그 때는 정말 뭐가 뭔지 몰라서 굉장히 헤매고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브웨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주문 Step에 따라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빵 종류 ]
사실 저는 토핑을 더 추가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기본 구성에 만족하면서 먹는다는 의미겠죠? ㅎㅎ
[ 추가토핑 메뉴 ]
샌드위치를 시킬 때 저는 야채를 많이 달라고 하는 편입니다. 특히 올리브. 올리브의 쌉사름한 맛을 좋아해서 더 달라고 하는 편입니다. 소스의 경우에는 굉장히 중요한데요. 초반에는 어울리게 해달라는 말을 자주했지만 요즘엔 황금조합 꿀조합 등을 찾아보면서 그 조합대로 먹는 편입니다. 조금만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을거예요.
위 쪽이 직원쪽이어서, 스위트 칠리, 스위트 어니언, 랜치 소스가 많이 나간단 걸 알 수 있습니다.
세트메뉴로 먹을 때도 종종 있어요. 세트메뉴 할인 행사를 한다거나, 쿠키가 너무 땡길 때는 세트메뉴로 먹었답니다. ㅎㅎ
[ 스마일 썹 ]
매장 내부는 미처 찍지 못했는데, 2019년 여름에 오픈한 곳이니 만큼 꽤 깨끗하니, 가보실만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외에는 다른 서브웨이 매장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네요. 이상으로 서브웨이 당산역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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