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회덮밥과 초밥이 저렴한 탐나 종합 어시장

몰랐는데 이 근방에 사시는 분들, 직장 다니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집이라고 하네요.

저는 초밥과 회덮밥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회가 생각날 때마다 먹으러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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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이유 : 평균정도 수준의 맛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해수어라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비린냄새도 크게 없었음.

양 ★★★★★

이유 : 양이 많은 친구가 이곳 회덮밥 양에 충분히 만족을 해서 만점.

청결 ★★★☆☆

이유 : 깨끗한 편. 숟가락은 스테인리스 숟가락이었고, 젓가락은 나무젓가락이었음. 물컵은 종이컵.

친절 ★★★☆☆

이유 : 친절하지도 친절하지 않지도 않음.

재방문의사 ★★★★★

이유 : 회가 생각날 때 망설임 없이 갈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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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 종합 어시장 간판

  거리가 좁아서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수산물 시장 느낌이 물씬나서 좋았습니다.

 

수조 정도는 있어줘야지.

  해산물, 물고기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센스 있는 메뉴판?

  횟집 느낌에 어울리게 메뉴들을 써붙여두어서 친근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전체 메뉴판

  탐나 종합 어시장의 전체 메뉴판입니다. 정말 많은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 포장해가지고 나가면 보이는 가격이 맞구요, 식당에서 먹으면 한 사람당 1,000원씩 상차림 값을 내야해요.

 

꽁치 구이

  대신 식당에서 먹으면 꽁치구이(서비스)를 비롯해서 나쁘지 않은 밑반찬들이 나온답니다.

 

밑반찬 1. 2

 

밑반찬 3. 4

  초밥은 12p에 5,000원입니다. 저렴하죠? 초밥을 주문하면 초생강과 락교가 함께 나옵니다. 찍어먹을 수 있는 와사비 장도 함께 나와요!

 

초밥 12p

  알탕도 시켜먹어보았습니다. 알탕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고니알과 명태알이 있었고, 동태(?)도 두 덩어리 정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알탕 맛이에요.

 

알탕

  양이 많다고 얘기했던 그 회덮밥입니다. 무슨 회인지는 안 물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회의 양도 많았습니다.

 

회덮밥

 

명함과 메뉴판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후 3시부터 새벽 2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달팁은 잘 모르겠어요 배달시킨적은 없어서. ^^; 이상으로 탐나 종합 어시장 당산역점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