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
이유 : 보쌈 고기가 따듯한 편이어서 야들야들했고 정식의 구성이 나쁘지 않음. 부대찌개도 먹을만함.
양 ★★★☆☆
이유 : 잘 먹는 사람이 먹기에는 적은 양이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충분한 양임.
청결 ★☆☆☆☆
이유 : 미리 테이블에 세팅해둔 밑반찬을 제공해서 반찬이 말라 있었고 기분이 좋지 않았음.
친절 ★★☆☆☆
이유 : 친절하지도 않고 불친절하지도 않았음.
재방문의사 ★★★☆☆
이유 : 보쌈정식의 가성비가 괜찮기 때문에.
만족 오향 족발의 간판입니다. 버스 정류소 주변에 있습니다. 실내가 꽤 넓은 편입니다.
만족 오향 족발의 런치메뉴입니다. 저와 친구들은 학원 점심시간에만 당산역 근처에서 밥을 먹었기 때문에 매번 런치메뉴만을 먹었습니다.
점심메뉴를 제외하면 저는 한 번도 먹어 보지 않은 메뉴들입니다. 저녁에 친구들과 술 한 잔 하면서 먹을 만한 메뉴들이 보이네요.
미리 깔려 있는 밑반찬입니다. 갈 때마다 밑반찬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긴 했습니다. 김치, 깻잎 장아찌는 매번 나왔었던 것 같고, 때에 따라서 콩자반, 어묵볶음과 브로콜리 등이 나왔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오른쪽 윗 부분에 있는 물만두 국은 보쌈정식을 시키면 나오는 서브메뉴입니다.
보쌈 정식 모습입니다. 고기랑 배추 잎, 쌈장과 무채장아찌, 양파 몇 조각, 만두국이 나옵니다.
부대찌개는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부대찌개도 괜찮은 것 같아요. 2인분 당 사리 하나가 같이 나옵니다.
함께 갔던 친구가 주문했던 돈까스 입니다. 평범한 돈까스처럼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보쌈이 먹고 싶을 때나 부대찌개가 먹고 싶을 때마다 찾아가는 집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보쌈정식이 맛있는 만족 오향 족발 집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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