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
이유 : 고기잡내가 나지 않았고, 밑반찬들을 직접하시는 것 같음.
양 ★★★★★
이유 : 일단 고기를 먹는 것이고 밑반찬, 찌개와 함께 밥을 먹어서 그런지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청결 ★★★☆☆
이유 : 더럽지도 않고 청결하지도 않았기에.
친절 ★★★★★
이유 : 나긋나긋하게 대해주시고 인사도 잘 해주심.
재방문의사 ★★★★★
이유 :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삼겹살이 땡길때면 무조건이다. 가성비가 미쳤기 때문.
식당입구인 줄 모르고 얼핏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식당 앞에는 이렇게 입간판이 서 있습니다.
입구에 인스타 갬성 풀풀 풍기는 영업중 LED 판도 있습니다.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입니다. 점심에는 점심특선으로 먹었고, 한 번은 저녁에 저녁 특선으로 먹었습니다.
8,000원에 저렇게 구성하셨다는게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식당 내부 인테리어 및 분위기 입니다~
밑반찬은 직접 하시는 것 같아요. 마늘도 직접 사셔서 자르신 것 같은 모양이었구요. 반찬은 갈 때마다 약간씩 바뀌었었어요. 위 사진 두 장이 어느 날 하루의 밑반찬 사진이구요.
위 두 장의 사진은 또 다른 날의 밑반찬 사진입니다.
하지만 이 파채 무침은 매일매일 나왔고, 저는 파를 좋아해서 매번 고기에 곁들여 먹었답니다.
점심 특선 3개를 시켰을 때 나온 고기의 모습입니다.
먹기 좋게 잘 익었쥬?
아무리 점심특선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저렴한 금액에 삼겹살과 된장찌개까지 구성되어 있어서 갈 때마다 만족하며 맛있게 식사를 했던 식당입니다.
밥과 참기름 소금장 모습입니다.
근처 학원이나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께서 점심에 삼겹살이 당기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식당이랍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금방 먹고 금방 나올 수 있어서 좋아요. 저와 친구들은 식당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30분이 채걸리지 않았던 것 같네요. 이상으로 당산역 주변 삼겹살 맛집 꽃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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