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내부 1층 광장(?)에 위치한 쉐이크 쉑 버거(쉑쉑버거)에 갔다.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어서, 비싸다는 사실은 알지만 경험 차원에서 방문했던 것이었다. 가격은 정말정말 사악하다. 웨이팅은 없었다. 한 3분 걸린 줄을 선 것 외에는. 메뉴판 사진은 촬영을 깜빡했다... SHACK 버거 -------- 6,900원 프렌치 프라이 ------- 3,900원 치즈 프렌치 프라이 - 4,900원 바닐라 쉐이크 ------- 5,900원 초코 쉐이크 ---------- 5,900원 ㅎㄷㄷ... 홀의 분위기는 이렇다. 주말인거 감안하더라도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다. 자리 먼저 꼭 잡고 주문하는게 나을 것 같다...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다만 창문 옆자리이고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