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식당 후기

[당산역] 조금 비싸지만, 원재료가 훌륭한 바르다 김선생

ITISIK 2020. 1. 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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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이유 : 도정 15일 이내의 쌀만을 사용하는 등 원재료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을 어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맛도 좋게 느껴짐.
양 ★★★☆☆
이유 : 원재료가 좋다 보니 값이 일반 분식점보다 비싸서 별점이 낮아진 것이지 일반 분식점에 비해서 양이 특히 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청결 ★★★☆☆
이유 : 내가 방문한 당산점의 경우 주문받는 키오스크 밑 진열장이 정리정돈 없이 너저분하고 먼지가 너무 많아서 별점 2개 까인것. 식사하는 테이블은 깔끔함.
친절 ★★★☆☆
이유 : 친절하시지도, 친절하시지 않지도 않음.
재방문의사 ★★★☆☆
이유 : 좋은 재료로 만든 분식이 먹고 싶다면 방문할 만한 곳.

 


김밥 및 만두류

 

 

덮밥류 및 면류

 

철판 불고기 덮밥 7,800원

  철판 불고기 덮밥과 함께 주신 국물입니다. 제가 일반 성인 남성보다 양이 적은데, 저에게 딱 좋은 양이었습니다. 간도 짜지 않고 맛도 있었어요!

 

바른 등심 돈가스(7,500원)와 치즈 등심 돈가스(8,500원)

  바른 등심 돈가스와 치즈 등심 돈가스 입니다. 양은 평범했고, 맛도 있었어요~ 치즈 등심 돈가스의 경우 돈가스의 안에서 치즈가 있고 위에도 치즈가 뿌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바른 김밥(3,500원)과 셀프바에서 가져올 수 있는 김치와 단무지

  바른 김밥과 밑반찬 들입니다. 바른 김밥의 경우 큰 특징은 없었고 당근을 살짝 데쳐서 당근 씹는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갈비 만두 4,000원

  갈비만두 10p입니다. 갈비만두라서 그런지 따로 간장을 찍지 않아도 될 정도의 간이었어요. 다만, 한 사람이 다 먹기엔 확실히 질리는 맛이었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니에요.

 

치즈 가락 떡볶이 7,900원

  국수처럼 먹을 수 있는 떡볶이 입니다. 가래떡 마냥 떡이 많이 길지는 않고요. 그래도 길이가 좀 있는 편이어서 불편하신 분은 잘라 먹을 만한? 그런데 어지간하면 그냥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운 정도는 신라면보다 맵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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