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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6. ~ 20.11.01.
유튜브 자연산 광호야 채널을 통해서 알게된 프로그램을 돌린지 3주차에 대한 일지입니다.
3주차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좀 더 꾸준하게 짜여진 프로그램에 성실히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생각했던 오전 운동 후 출근 패턴이 많이 깨졌던 주이다.
슈러그는 40kg까지는 자극점을 잃지 않고 완수할 수 있었으나 50kg부터는 자극점을 놓치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주부터는 50kg으로 명확한 PRE를 가져간 뒤 실패지점이 찾아오면 그만둬야 할 것 같다.
스쿼트는 60kg까지 들 수 있게 되었으나, 몸 컨디션에 따라서 수행능력이 크게 좌우되는 것 같다. 컨디션이 좋으면 기분 좋게 들 수 있었고 컨디션이 좋지 못한 경우에는 2Set 7Reps에서 실패지점이 찾아왔었다.
데드 리프트를 하다보면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팠는데, 이게 잘못된 동작으로 인한 것 같아서 자세를 교정할 필요가 있다.
벤치 프레스와 덤벨 플라이, 덤벨 프레스의 자극점을 찾기 어려웠으나 현재는 벤치 프레스에 대한 자극점만 어려운 상황이다.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고민중이다.
오버 헤드 프레스도 아직 자세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이외의 운동은 무난했었다.
스쿼트 스트레칭
벤치 프레스 스트레칭
덤벨 플라이 / 덤벨 프레스 자극점 찾기에 도움이 된 영상
데드 리프트 자세 교정
오버헤드 프레스 자세
오버 헤드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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