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책상, 소파, 의자 이런 걸로 배경을 사용하려고 보니 아무래도 리뷰에 사용되는 사진들이 엉성하고 예뻐보이지도 않았다. 카메라는 스마트폰(S9+)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고, 이제 느낌있는 고퀄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배경지만 구매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배경지를 구매했다. 프로 리뷰어가 되기 위해서! 사진에는 회색 배경지 밖에 없지만, 이외에 흰색, 검정색, 하늘색 배경지를 구매했다. 앞으로 리뷰할 제품의 성격에 따라서 내가 연출하고 싶은 장면에 따라서 적당하게 배경지를 활용해보려고 한다. 아마 이 PVC 배경지를 이용한 첫 리뷰는 코오롱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될 것 같다. 앞으로 사진 공부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배경지 뒤에 깐다고 갑자기 사진이 고퀄이 되는 ..